한국사 1급 온리 구석기 시대 마스터를 극복하고 무조건 취득하는 방법

한국사 구석기시대 마스터가 한국사 준비 기간

저는 구석기시대 마스터 였습니다. 정말 슬픈 말이긴 하지만 그 뒤에 디테일한 부분은 기억하지 못했고 제 한계는 고려시대까지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물론 사극 같은 영화들을 보면서 알고 있는 지식들도 있었지만, 시험을 칠 정도로 그렇게 디테일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시험을 치기 전에 최태성 강사님 강의를 듣고 한국사 필기를 시작했습니다. 강의가 조금 길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소 시험 치기 두 달 전부터는 공부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약 한 달 반 만에 자격증을 취득했었는데 사실 강의를 필기하는 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지금부터 제가 한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최대성 한국사로 필기

 한국사 교재 구입 하실 필요 없습니다. EBS 최태성 강사 해 한국사 수업을 들으시면 됩니다. 한국사 일급이라 표기된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그냥 편하게 노트에 필기를 하시면서 들으시면 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최태성 강사님이 정말 이야기를 잘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수업 중간에 감동받을 일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만든 필기노트에는 시험에 출 재생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필기노트를 몇 번이고 돌려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CBT 사이트 이용해서 한국사 1급 문제 풀이와 오답노트

물론 필기노트만 본다고 모든 것을 암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동시간에 CBT 사이트를 이용해서 문제풀이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유료 앱을 사용했습니다. 제가 틀린 한국사 문제들을 바로바로 저장해 놓거나 캡처했습니다.

 

틀린 문제 밑에 해설이 나오기 때문에 그 틀린 문제들의 해설을 노트에 기록 합니다. 이때 노트에 절대 예쁘게 기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객관식 다섯 개면 다섯 개에 대한 풀이를 적으시면 됩니다. 이게 정말 막막하다고 생각하실 분이 있는데, 저는 3년 치까지만 풀었습니다. 근데 문제를 푸시다 보면은 오답 노트 회차 별로 중복되는 문제들이 많아지고 오답노트를 적는 분량이 계속 적어지는 것을 분명히 느끼게 되실 겁니다. 

 

저는 카페에 가서 스마트폰이랑 노트 하나 들고 오답 노트를 작성했고 계속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지막에 시험 문제를 따로 풀지 않았습니다. 전 그냥 오답 노트를 외우는데 신경 썼습니다. 똑같은 문제를 계속 돌려 본 겁니다. 근데 걱정을 많이 하면서 시험장에 들어왔었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너무 쉬워서 시험에 바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1급 시험 포인트

이 시험에서 백점 절때 맞는 것을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여기서 한 다섯 문제는 정말로 어려운 문제들이 나오고, 두 문제 정도는 현 시국에 연관된 문제들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신문을 잘 읽어도 우리가 흔히 들어 보지 못했을 것 같은 역사 인물이 나오기 때문에 맞추기가 아주 힘듭니다. 

 

시험을 쳤을 때 느낀 것은 조선 이후 파트가 많이 나옵니다. 조선 파트 집중적으로 공부하시고, 문화 예술, 문화제, 사회 영역에 관한 문제들도 출제되는데, 이 부분은 오답 노트를 활용하시면은 80%는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CBT 문제를 계속 푸시 보면은 문화재 그림 같은 경우 눈에 익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은 한국사 일급 자격증 취득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처음에 겁먹을지 몰라도 계속 공부하시다 보면 누구나 취득 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취업 준비 하시는 분들 전부 다 힘내시고 열심히 준비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